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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지난 3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디엔컴퍼니가 개최한 ‘제3회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Aesthetic Training Symposium, ATS)’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호남 지역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에스테틱 분야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시술 정보 및 병원 운영에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디엔컴퍼니 홍승기 제약사업부 사업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첫 날에는 리젠클리닉 김기욱 원장의 ‘효과저인 나보리프팅 시술법’, 오라클피부과 이승규 원장의 ‘다크써클의 이해와 필러를 이용한 교정’, 원진성형외과 이상봉 원장의 ‘유리프트를 이용한 풀페이스 리프팅’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4일(일) 오전부터 진행된 심포지움은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의 ‘퍼펙타를 활용한 Rainbow Volumzing’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진행한 최윤진 원장은 “대웅의 퍼펙타 필러 제품을 이용한 우수한 시술 결과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내 미용 시술 제품을 선도하는 DNC에서 마련한 ATS 심포지엄이 앞으로 미용 성형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조현호 원장의 ‘피부질환별 레이저 사용법’ 강의가 진행됐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디엔컴퍼니의 다양한 시술과 치료 정보를 국내의 많은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는 “새롭고 다양한 시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학습 및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디엔컴퍼니가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기업이다. 현재 자사의 필러, 톡신, 화장품 등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CIS국가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 헬스케어 그룹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