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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술 스타트업 데이블, 6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
엔에이치엔페이코, 삼성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로부터 60억 투자유치
2018년 04월 17일 (화) 11:16:51 장인수 기자 navy@fntoday.co.kr

개인화 추천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총 60억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7일 데이블은 엔에이치엔페이코, 삼성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5개사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에 따라 11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이듬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1억2000만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데 이은 성과다. 현재까지 데이블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2억원이다.

데이블은 SK플래닛에서 사내벤처를 통해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플랫폼을 기획해 개발 및 운영했던 핵심 인력들이 2015년에 설립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은 대량의 로그 수집 및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과 사용자들의 로그와 그들이 소비한 콘텐츠를 분석 및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술 등을 통해 고품질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설립 첫 해인 2015년에는 0.8억원, 16년에는 16억원, 17년에는 8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티브 애드 플랫폼으로 성장하였다.

   
데이블 이채현 대표

데이블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YTN, JTBC, 한겨레 등 600여개 주요 언론사 비롯하여 인벤, 인스티즈 등의 커뮤니티, 네이트, 줌 과 같은 포털, 그 외 다양한 블로그, 앱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데이블은 사이트 방문자들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이블 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미디어사들이 주로 서비스하던 인기 기사 외에도 독자 개개인 별로 맞춤화된 개인화된 기사, 해당 기사와 연관된 내용을 보여주는 관련기사, 해당 카테고리의 인기기사,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인기기사 등을 각 미디어 사이트의 UI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한다. 또 미디어 사이트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계지표를 제공한다. ‘데이블 뉴스' 적용 후 사용자들이 미디어사이트에서 이용한 콘텐츠의 수 및 체류시간이 증가했다고 데이블 측은 전했다.

또한 데이블은 ‘데이블 뉴스'를 통해 사용자 각각에게 관심이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영역의 집중도를 높인 다음, 이 영역에서 이용자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피로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를 추천하는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운영한다. 네이티브애드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고 형식으로,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

특히 데이블은 콘텐츠형 네이티브 광고 시장의 세계 탑 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여러 번 승리할 정도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데이블은 한국 외 아시아 3개국에서 하루 평균 210만 명의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하며 급성장 중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상위 10개 미디어사 중 5개의 미디어사와 제휴를 맺으며 인도네시아 1위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데이블 이채현 대표는 “단순히 재무적 투자자보다는 회사의 한 단계 도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들 위주로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데이블의 글로벌 사업 확대는 물론 현재 기획 중인 신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이 해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사례를 만들어 보겠다. 또한 향후 광고주들이 국내 시장 외에, 인도네시아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도 네이티브 애드를 집행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에 관심이 많은 기획자, 개발자와 같은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NHN 엔터테인먼트 유민수 팀장은 “NHN Payco가 구축한 국내 최대 수준의 DMP 데이터와 데이블의 개인화 기술을 결합하여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개인화 기사 추천과 네이티브 광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벤처투자의 펀드를 통해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는 제일기획의 최크리 팀장은 “제일기획의 오래된 광고 집행경험과 글로벌 진출 경험을 통해 데이블의 해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의 김주남 수석팀장은 “데이블의 우수한 개인화 추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확장 잠재력에 높은 평가를 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으며, Series-A에 이어서 후속투자를 집행한 투자사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송영돈 수석팀장은 “데이블은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유해나가고, 뛰어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는 모습에 후속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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