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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온라인 판매자는 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 등록 시 주요 고객을 분석하여 상품명을 변경하여 등록하거나 특수 기호 혹은 마케팅 용어를 추가하여 등록한다.

취합된 주문 정보에는 쇼핑몰에 등록한 상품명이 편집되지 않은 상태로 취합되므로 회사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상품명으로 변경해야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누락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스마트셀러는 온라인 판매자가 쇼핑몰에 상품 등록 하듯이 스마트셀러에도 상품을 등록하도록 한다. 차이가 있다면 쇼핑몰에 등록하는 상품은 판매를 위한 등록이기 때문에 장황한 개별 상품의 설명이 많으나 스마트셀러에 등록되는 상품은 상품명, 제조사, 창고명(출고지), 수량 등 재고 및 물류관리를 위한 상품 등록이다.

엑셀 파일로 관리되고 있는 상품 리스트가 있으면 상품 리스트를 스마트셀러 양식에 맞게 편집하여 일괄 등록하면 된다. 실 재고 수량까지 정확하게 관리되고 있으면 일괄 등록과 동시에 재고 관리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쇼핑몰에서 취합된 주문 정보는 상품명, 상품 코드, 판매 가격, 공급 가격, 수수료 등이 포함되어있는데 취합한 상품은 상품명을 보고 스마트셀러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과 매칭 정보를 만들게 된다. 최초 주문 1건에 대하여 매칭 정보를 만들면 이후 주문에 대하여는 상품 코드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매칭이 이루어 진다. 상품 코드를 기준으로 매칭이 되므로 쇼핑몰의 상품명이 변경되어도 추가 매핑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매칭 이후, 스마트셀러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명을 이용하여 물류 업무가 이루어진다. 상품명 변경을 위한 별도 변환 과정이 필요치 없다. 다만 송장 출력 시에는 쇼핑몰의 상품명을 찍을 수도 있고, 스마트셀러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명을 찍을 수도 있다.

온라인 판매자는 상기의 과정을 거쳐 상품명을 변경한 후 합포장 처리를 한다. 스마트셀러는 합포장 기준을 동일 쇼핑몰 구매 고객에 대하여만 합포장을 할 것인지, 모든 쇼핑몰의 주문에 대하여 합포장을 할 것인지를 환경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다.
일 100 ~ 200건의 주문을 엑셀을 이용하여 수동으로 취합, 상품명 변경, 합포장 처리하여 자사 창고에서 출고하는 업체가 스마트셀러를 도입할 경우 일 1~2시간 정도의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상품 수가 많은 업체, 재고 없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를 업체는 서비스 도입으로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세트상품 처리, 사은품 반영 후 재고가 있는 상품은 출고(창고) 담당자에게 출고 지시를 하고, 재고가 없는 상품은 창고 할당이 되지 않고 할당 전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미 할당 상품 중 구매가 필요한 상품은 구매로, 출고 지연에 따른 CS가 필요한 상품은 CS업무로 자동 연계되어 고객 불만 최소화할 수 있다.
 *스마트셀러는 현대산업개발 그룹 계열사인 아이시어스가 제공하는 판매자 중심 물류업무 자동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