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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의 창업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2%가 한번쯤 창업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대한 고려도는 20대(56%)보다 30대(64.8%) 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전업주부 등이 창업에 관심을 보였다.
창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만족감’이 42.8%로 꼽혔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일의 만족감을 쫓아서 창업을 고려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37.1%였다면, 50대는 53.2%에 달한다.
설문조사를 보면3040대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장생활이 아닌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3040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은 무엇일까?
하노이식 베트남 요리전문점 ‘포삼팔’은 3040 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포삼팔’은 저렴한 창업 비용을 제시, 실패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브랜드다.
10평대 규모 매장 3천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고, 모든 메뉴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팩 제품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해 테이블 회전율이 높다. 홀 운영 및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판매채널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 일의 만족도를 제대로 높이고 있단 점에 ‘포삼팔’은 앞서 설명한 창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에도 맞물린다는 점에 눈 여겨 볼 만하다. 최근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 그리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를 내세워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포삼팔’의 관계자는 “3040 창업자들은 생계를 위해서 또 자신의 보다 큰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한다. 운영과 수익이 안정적인 브랜드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면서, “본사 전문지원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으며, 브랜드 리뉴얼은 성공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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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371999@f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