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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이 궁금하다면? “비약”
파이낸스투데이의 스타트업의 유망 서비스 탐방 시리즈: 브릿지갭의 ‘Beyond 약(비약)’
2017년 11월 28일 (화) 18:10:55 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로고 이미지=브릿지갭 제공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의료서비스, 건강관리 정보에 대한 환자들의 욕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의료산업의 구조, 보험수가 문제, 전문가 의식의 부재 등으로 인해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브릿지갭(대표: 조슬기)’은 환자들에게 질환 및 약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최상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앱 ‘Beyond 약(비약)’(이하 비약)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처방전의 모든 약물을 인식하고, 처방 받은 약물과 관련한 약물종합정보를 환자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픽토그램(그림) 형식으로 제공한다.

처방전의 약물의 내역을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하여 인식시키면 해당 하는 약의 적절한 정보 및 생활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약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약물 미복용시 생기는 위험, 부작용)뿐만 아니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추천 생활 습관, 복약지도, 추천 건강기능식품 등을 함께 알려준다. 특히 ‘복약알리미’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시간에 복약 내용이 Push알림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어 복약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비약’서비스는 약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정보가 아닌 처방 단위별 통합 정보를 제공하고, 약학정보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약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주어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환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정보는 약을 복용하는 중에 필요한 습관이나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 개인의 맞춤형 생활습관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한 간편 복약지도에서부터 아주 상세한 상세정보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인부터 보건의료전문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픽토그램(그림)과 크기가 큰 글씨를 적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보호자와 연계한 복약 알림 사용도 가능하여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도 함께 복약을 관리할 수 있다.

‘브릿지갭’의 조슬기 대표는 ‘환자들과 환자의 가족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의약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 스스로 약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전.

한편 브릿지갭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고 덕성여대에서 주관하는2017년 여성스마트창작터 사업화 지원팀으로 선발되어 약 19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안드로이드 앱인 '비약'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추후 ios버전으로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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