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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은행 브랜드평판 데이터분석 결과 /이미지=한국기업평판연구소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은행권 브랜드평판을 한 결과 지난달 평판은 1위 신한은행  2위 우리은행 3위 KEB하나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은행권 브랜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은행등이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기존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어들고,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부정비율이 증가한 한게 특이할 만하다"라고 전하며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세와 부동산 이슈가 커지면서 은행 브랜드평판에 대한 변화 패턴도 컸다"라고 분석했다. ​ 

이번 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7월 19일부터 2017년 8월 2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한편, 파이낸스투데이는 빅데이터 업체의 데이터 및 자체 분석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각 업종별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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