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말이 나왔던 K리그의 중계증가와 빠따언론의 편파적인 보도의 대폭적인 감소는 두말할것도 없고
근 십년만의 기업구단 창단인 이랜드의 리그참가, 빠따인기 하락과 거품걷힘 및 승부조작 조사 등등
박근혜의 정치적인 일은 둘쨰치고 이번정권 들어서 국축에 긍정적인 현상이 엄청나게 많아진건 외면하고 왜 자꾸 밑에서 박근혜가 한국축구를 죽이려 들었다는 근거없는 뉘앙스의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최근의 상황을 봤을때 새누리당에서 민주당쪽으로 정권이 바뀔것만은 분명해보이는데 대권 1순위인 문재인은 경남고출신 골수야빠임을 축구팬 모두가 인지해야 할것임
나머지 2,3순위 야권 대권후보인 박원순은 잠실빠따장 신축하려는 친야구파고 이재명은 성남FC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축구에 관심도없는 교활한 인간임
반면 여권쪽의 마지막 보루인 반기문은 UN사무총장직을 재임하면서 글로벌스포츠인 축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기 때문에 반기문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면 아마 K리그는 90년대 후반 르네상스시절을 넘어서는 인기를 구가할 가능성이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