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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친환경 제품 이야기(6) 재활용 가능한 미래 친환경 완충제
2018년 04월 27일 (금) 17:05:45 조보람 칼럼니스트 set@setkorea.com

일상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재활용 분리수거, 그러나 2018년 4월,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수거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중국 환경보호부가 폐기물 수입 금지를 전면 시행했기 때문. 환경부에서 수거업체와의 협의 하에 수거가 재개되었으며, 전라북도의 경우 재활용품 수거거부 사태가 전북 도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분리수거 요령 홍보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한 기사에 의하면 전라북도 이승복 환경녹지국장은 “재활용품 수거·처리 시 시군과 함께 협력하고, 도민 대상의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도민들 또한 반드시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에 따라 배출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분리수거 대란이 이슈화되면서 여러 업체에서도 친환경 소재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고 그 필요성을 느끼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또는 잘 썩는 옥수수 완충제 등을 이용하고자 연구 중이며 일각에서는 에너지 · 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녹색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생분해성 재질 중에서도 특히 친환경 종이 완충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친환경 종이완충제는 산림조합(SFI)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질로 되어 있으며 사용 후 종이 재활용품으로도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그 중 벌집 모양 종이완충제가 특히 인기를 많이 얻고 있으며, 분리수거 대란의 이슈가 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다. 또한 포장 시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개봉 경험을 자랑하여 기업 이미지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국내 유수업체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종이라서 과연 완충력이 뛰어나기는 할까? 그래서 한 방송에서 친환경 종이완충제와 비닐뽁뽁이를 대상으로 완충력 테스르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종이완충제가 83g, 비닐뽁뽁이가 138g 라고 한다. 이로써 친환경 완충제가 비닐뽁뽁이에 비해서 완충 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친환경 완충제 1세트는 처음에는 롤 모양을 띠다가 벌집모양으로 길이가 늘어나게 되면 일반적인 50m 비닐뽁뽁이 17개와 길이가 비슷하다. 롤 형태로 보관 시 폭은 1롤이 일반 에어캡 50m보다도 훨씬 적기 때문에, 같은 양이 필요하다면 창고 공간 비용 절약에 훨씬 큰 도움이 된다. 또한 2차 부자재가 필요하지 않아 포장 시 테이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이용했을 때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미래 친환경 완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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