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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벤처붐시대 벤처기업,경제성장의 버팀목으로 안착
2017년 12월 22일 (금) 16:44:53 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민의 정부 시절 시작된 '1차 벤처붐 시대' 벤처기업의 약 10년간의 기업 생존율이 같은기간 창업한 다른 일반기업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 513곳 가운데 절반가량이 1차 벤처붐 시대 출신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2일 '1차 벤처붐시대, 벤처기업의 성과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1차 벤처붐 시대 벤처기업들이 높은 생존율로 우리 경제의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벤처기업의 매출액 증가 폭이 일반기업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1차 벤처붐시대 벤처기업의 2001년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14억원이었다가 2015년 398억원으로 약 3.5배 성장했다.

이에비해 같은 기간 일반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80억원에서 165억원으로 2.1배 증가해 벤처기업보다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1차 벤처붐시대의 벤처기업 매출 추이> / 중소기업연구원 제공

이 벤처기업들이 당시 IMF로 어려웠단 우리 경제를 안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1차벤처붐 시대 벤처기업들의 시가총액도 2001년 3.2%에서 2015년 8.3%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이들 벤처기업의 시가총액은 2001년 약 9.7조에서 2015년 120.7조원으로 증가해 1144.3%의 증가율을 보여 우리나라 전체 시가총액증가율(370.7%)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1차 벤처붐시대 벤처기업의 성공 요인으로 시대 변화에 맞춘 새로운 기회 인식 및 과감한 첨단·신산업 도전,벤처붐 조성으로 잠재력 보유 우수인력이 창업 대열 다수 합류 ,IMF 당시 구조조정 등 여파로 고급인력 시장 진출,엔젤 및 벤처 투자 활성화·IPO가 용이한 기업 환경,벤처기업인들 특유의 열정과 자긍심, 높은 성취욕 등을 꼽았다. 이런 요인 때문에 해당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이 적절하게 공급됐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연구원 이미순 연구위원은 "1차 벤처붐 이후 오랜기간 혹독한 시련기를 거쳤음에도 벤처기업인들 특유의 열정과 자긍심, 높은 성취욕 등이 응축돼 나타난 결과"라며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과거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통해 성공요인을 발전시키고 비판적 요소들은 시스템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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