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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인공지능이 스타트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알스프릿 운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0일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행사를 열고 전문가의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과제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을 준비·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행사에서는 관련 전문가와의 매칭을 무료로 주선해 준다. 

전문가와 연결을 희망하는 개인과 업체는 내용을 기재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 캠퍼스에서 월별로 개최되며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 데이로 구성된다. 

이번 9월 행사의 주제는 ‘국방, 의료,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알스프릿에서 운영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데 공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 생체 모사 서비스 개발, 스마트시티 오픈 이노베이스 추진 방안, 의료영상 처리·분석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참여,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추상적으로 이해하던 인공지능을 실제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연결, 사업화할 수 있는 교량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상담 데이는 25일까지 전문가 연결 희망 내용을 기재, 온라인 신청할 시 사전 전문가(기관소속 또는 개인전문가) 후보 프로파일을 전달, 27일 오프라인 미팅 참여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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