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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폐기물로 생산된 청바지를 선보인 스타트업
2016년 05월 12일 (목) 20:36:59 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섬유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인 Evrnu™, SPC와 세계적 진 의류 회사인 리바이 스트라우스앤코(Levi Strauss & Co., 이하 LS&Co.)는 면 폐기물로 재생산된 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리사이클링 신기술을 활용, 버려진 폐기물이 재생 섬유로 변신한 것. 

전문가들은 이렇게 의류 폐기물들이 재생 섬유가 되면 해마다 쏟아지는 섬유폐기물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공산이 크다. 

해마다 미국에서만 1301만 톤의 섬유 폐기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100만 톤이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다. 지금까지는 낡은 옷을 품질이나 강도 손상 없이 새 옷으로 효과적으로 변환할 수 있는 실용적 솔루션이 없었지만 이번 Evrnu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Evrnu와 LS&Co 두 회사는 면의 수명을 연장하고 중고 의류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음으로써 폐기물을 없애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는 것에 합의했다.

스테이시 플린(Stacy Flynn) Evrnu 최고경영자(CEO)는 “LS&Co.는 전 세계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제품을 가진 상징적 미국 회사라는 점에서 우리 기술과 역량을 입증할 첫 파트너로 더없이 적합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제품만큼 튼튼한 리바이스 진을 만들고자 하며 이 목표에 크게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리바이 스트라우스앤코 관계자는 “최초의 시제품은 의류 혁신의 일대 진전을 의미하며 면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물을 98% 절약하고 의류에 여러 개의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됐다.”고 밝히면서 친환경적인 기술의 발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LS&Co.는 의류 회사 중 Evrnu와 최초로 손잡고 산업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기술을 의류에 적용하게 됐다.

Evrnu는 미국 워싱턴 주에 등록된 사회적 목적 기업(SPC)으로 섬유/의류 업계의 자원집약적, 반환경적 영향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Evrnu 기술은 소비자 사용 후 면 의류 폐기물을 분자 수준으로 분해해 이를 고품질 프리미엄 의류용 섬유로 안전하게 변환시킨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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