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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클래스팅은 전 세계 모든 반에게 즐거운 배움의 장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원칙은 내 자녀가 사용할 서비스, 고객과 함께 만드는 서비스, 경쟁을 신경 쓰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이다.
클래스팅 관계자는 "지금 교실에는 디지털 네이티브 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디지털로 소통하는 학생들과 디지털과 친하지 않은 기성 세대 교사간에 소통의 장벽이 생기고 있다. 날이 갈 수록 심해져가는 교사와 학생간의 세대 차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2010년, 한 교실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라고 창업의 이유를 설명했다.
어떤 선생님의 작은 도전은 전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면서 디지털과 친숙하지 않은 교사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SNS 클래스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클래스팅 측은"교실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클래스팅과 함께 행복한 반을 만나세요.클래스팅은 우리 반을 잇고 모두가 참여하는 공간을 만든다. 13만개 반이 선택한 클래스팅에서 우리 반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반을 만드세요"라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설명한다.
주요연혁
2012 03 클래스팅 오픈 베타 출시
04 KBS 1TV 9시 뉴스 보도 - 교사가 만든 학교폭력 예방 서비스
05 2012 APEC 교육장관회의 클래스팅 공개 수업
10 글로벌 K 스타트업 우수상 구글 특별상 수상
12 교육부장관상 수상 - 스마트교육 앱 활용 부분
2013 06 시리즈A 10억, 첫번째 투자 유치 - 소프트뱅크벤처스
10 구글 CEO 에릭슈미츠 클래스팅 언급
11 The Wall Street Journal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으로 지면 보도 http://goo.gl/fEAwRW
2014 03 클래스팅 스쿨 서비스 출시
03 브릿지, 5억, 두번째 투자 유치 - 개인 투자자
05 학급 교류 자동 추천 서비스 출시
07 미래창조과학부 신산업창조과제 “협업 SW교육 생태계 플랫폼 구축” 선정 총 지원 사업비 12억
11 미국 UCLA 국립 교육 평가 연구소와 공동 연구 MOU
12 시리즈B 30억, 세번째 투자 유치 -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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