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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라이징팝스(대표: 김근식)가 오늘 2일 소상공인 마케팅 무료 컨설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 컨설팅 프로젝트는 미용실, 공부방, 꽃집 등 오프라인 지역 기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라이징팝스의 무료 컨설팅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해 현재 5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무료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약 20여 명에 달한다.
지난 차수에서 마케팅 컨설팅을 받은 한 음식점 주인은 “예전에도 마케팅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조언들만 해서 답답했다”며 “그런데 라이징팝스의 김대표의 컨설팅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과 쉽게 실행할 수 팁들을 알려주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라이징팝스 김근식 대표는 “처음 창업을 해 돈이 하나도 없었을 때 카페에서 빵 하나만 먹고서 일을 했었는데, 당시 주인분께서 무료로 음료수를 주셨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컨설팅 프로젝트 지원과 문의는 메일로 받고 있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 중이다.
라이징팝스 소개
라이징팝스는 대중 속에서 고객을 찾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이다. 정통PR을 중심으로 바이럴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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