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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청년실업문제’의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정부는 지난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문계 전공자 취업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즉 극심한 취업난을 겪는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올 하반기에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IT) 분야에 특화된 인문계 대상 기술훈련 과정을 개설해 4,0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취업을 앞둔 인문계 전공자들이 SW, IT 등 분야 엔지니어로 클 수 있도록 청년취업아카데미, 국가기간 전략직종훈련 등에 빅데이터 소셜마케킹 전문인력 양성과정, 오라클 빅데이터 실무역량 강화과정, 모바일SW융합형 인터랙티브 문화콘텐츠 개발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해 교육한다. 4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추가적인 수요가 있으면 규모를 확대한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www.mdkorea.net)에서는 니어디고(NEARDIGO)후원으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와 함께 ‘소셜마케팅전문인력양성과정’을 마련하고 해당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한발 앞장서고자 한다.
교육일정은 오는 7월 14일(화)~8월 06일(목)까지 총 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총 48시간의 과정을 선착순 15명에 한해 열고자 한다. 대상은 대학생, 청년, 주부,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새로운 직업 소셜미디어 전문가, 소셜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의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첫날 강의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최재용 학장의 ‘모바일마케팅실전 사례 연구’, 이어 김현주 교수의 ‘블로그’, 손홍욱 교수의 ‘페이스북’, 이경미 교수의 ‘카카오스토리’, 고상희 교수의 ‘포토스케이프, 알씨, 무비메이커’, 김범일 교수의 ‘사진촬영 및 편집’, 윤성임 교수의 ‘동영상제작, 유튜브, 홈페이지제작’, 정지호 강사의 ‘앱 제작’으로 꾸며진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한국소셜미디어대학에서는 취업추천도 할 예정이다. 현재 몇몇 기업에서 구인 의뢰 중에 있으며 ‘SNS 지도사’ 민간자격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을 수료하고 소셜미디어와 관련한 분야에서 강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며 마케팅회사 개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과정명 : 소셜마케팅전문인력양성과정
ㅇ 일 정 : 7. 14(화) ~ 8. 06(목) 11시~18시(매주 화, 목)
ㅇ 시 간 : 총 48시간(1일 6시간, 1주 2회, 총 4주 동안 8회)
ㅇ 수강료 : 48만원
ㅇ 인 원 : 선착순 15명
ㅇ 커리큘럼 및 강사(매회 6시간)
1. 7월 14일(화) : 모바일마케팅실전 사례 연구(최재용 학장)
2. 7월 16일(목) : 블로그(김현주 교수)
3. 7월 21일(화) : 페이스북(손홍욱 교수)
4. 7월 23일(목) : 카카오스토리(이경미 교수)
5. 7월 28일(화) : 포토스케이프, 알씨, 무비메이커(고상희 교수)
6. 7월 30일(목) : 사진촬영 및 편집, 동영상제작, 유튜브(김범일·윤성임 교수)
7. 8월 04일(화) : 홈페이지제작(모두,윅스)(윤성임 교수)
8. 8월 06일(목) : 앱 제작(정지호 강사)
ㅇ대상 :
- 대학생, 청년, 주부,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새로운 직업 소셜미디어 전문가, 소셜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
ㅇ주관 :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대학,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ㅇ후원 : 니어디고(NEARDIGO)
ㅇ문의 : 윤성임(010-2777-5004), 정지호(010-6438-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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