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엔씽은 IoT시대의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나가는, IoT 분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타트업이다.
미디어란 데이터 또는 정보를 담거나 전달할 수 있는 툴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시대에는 모든 사물들이 미디어로 변모하게 됨을 의미하며, 각각의 새로운 미디어들(인터넷에 연결된 사물들)이 어떠한 형태로 어떤 콘텐츠(데이터와 정보)를 전달하는지가 핵심이 되고 있다.
엔씽은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에서 그다지 관심 받지 못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다시 생각하고, 새롭게 디자인하고 인터넷에 연결하여 새로운 미디어로 재탄생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에 그 미디어를 사용할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씽은 현재 농업분야, 특히 Agritainment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다.
Agritainment란 Agriculture와 Entertainment 의 합성어로, 안전한 먹거리를 얻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즐기기 위한 주거지 주변에서의 농업 활동과 그 현상을 의미하며, 젊은 도시 농부의 수는 전세계적으로 8억명 이상에 달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Agritainment를 위한 혁신적이고 COOL한 서비스와 제품은 아직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다.
엔씽은 농업분야를 혁신할 새로운 미디어들을 선보일 것이다.
Planty: Planty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 화분으로, 화분 내부에 여러 센서와 물통, 펌프 등이 포함되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집안의 화초를 관리 하고, 온도와 습도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화분 전면의 Dot 타입의 LED Display에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초기의 프로토타입을 개선하여 crowd funding campaign 런칭을 앞두고 있고, 작년 미래부와 구글이 주최한 글로벌 K 스타트업 프로그램 2013에서 구글특별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Life: Life는 Smart gardening journal/diary로 Agritainment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어리케이션이다. 언제 물과 비료를 주었는지, 언제 싹이 나고 꽃이피고 열매가 맺었는지, 가드닝 이벤트, 활동, 사진들을 쉽게 기록하고, 친구들과 공유하고, 내 주변의 나와같은 도시 농부들을 찾고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엔씽의 IoT 제품들과 연동하여 제품들을 콘트롤하고, 데이터들을 확인 할 수 있는 Agritainment 분야의 Vertical IoT Platform이다.
주요연혁
2013 10 Best of the Best, Reddot Communication Design Award
2013.12 Google 특별상, Global K Start-up Program 2013 최우수상, Global K Start-up Program 2013
2014 01 엔씽 주식회사 설립
06 Life-Smart Gardening Journal Beta 출시
09 SparkLabs Accelerator. 4th batch 선정
10 미국 자회사 GYNAPSE Inc. 설립
|
rose371999@fntoday.co.kr
